순천서 우회전 1톤 트럭에 들이받힌 70대 여성 숨져
김동수 기자 2024. 9. 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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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한 교차로에서 1톤 트럭이 70대 여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는 운전자 A 씨(53)가 우회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인 보행자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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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23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한 교차로에서 1톤 트럭이 70대 여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는 운전자 A 씨(53)가 우회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인 보행자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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