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키르기스스탄 태권도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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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있는 KIUC대학교 강당에서 '1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배 키르기스스탄 태권도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가 주최, 소쿨루크 세종학당과 키르기스 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22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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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있는 KIUC대학교 강당에서 ‘1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배 키르기스스탄 태권도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가 주최, 소쿨루크 세종학당과 키르기스 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22일 열렸다.
대회에 앞서 이 대학 태권도외교과 학생 8명은 지난달 6일부터 현지 태권도 봉사활동, 진행 수강생과 현지 태권도 희망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 총 51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겨루기 부문 금상은 졸볼드에바 아이다이(Джолболдыева Айдай)가, 품새 부문 금상은 하키모바 아파라(Хакимова Ипара)가 각각 수상했다.
졸볼드에바 아이다이는 "한국의 대학에서 특별한 대회를 개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충북보건과학대 학생들과 함께 준비해 더 뿌듯하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 준 키르기스 태권도협회와 KIUC대학교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한 글로벌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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