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수도작 대표농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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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에는 광양읍·봉강면·옥룡면 수도작 대표농가 40여명이 참석해 2024년산 산물벼 수매 일정 및 계획을 설명하고 원활한 수매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매준비를 마친 광양농협은 27일부터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본격적으로 산물벼 수매에 돌입한다.
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수매를 위해 주말과 휴일에도 수매를 진행 할 계획이다.
또 수매통을 무상 지원하는 등 농가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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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20일 지역 수도작 대표농가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추곡 수매 준비를 마쳤다(사진).
이날 워크숍에는 광양읍·봉강면·옥룡면 수도작 대표농가 40여명이 참석해 2024년산 산물벼 수매 일정 및 계획을 설명하고 원활한 수매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매준비를 마친 광양농협은 27일부터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본격적으로 산물벼 수매에 돌입한다. 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수매를 위해 주말과 휴일에도 수매를 진행 할 계획이다. 또 수매통을 무상 지원하는 등 농가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쌀 소비 감소와 이에 따른 쌀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8월 29일 햅쌀 출시를 시작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광양쌀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가 소득 증대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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