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대 활용…'레드불 400' 대회 성료

2024. 9.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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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평창 대관령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이색 스포츠 대회인 '레드불 400'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평창올림픽 유산 활용을 위해 평창유산재단과 동서음료가 개최한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최대 경사 38도, 건물 40층 높이의 스키점프대를 뛰어올라 체력의 한계를 이겨내는 경험을 즐겼습니다.

남·여 개인전, 남성·혼성 릴레이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최찬유, 강현지 씨가 일본 삿포로 대회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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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평창 대관령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이색 스포츠 대회인 '레드불 400'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평창올림픽 유산 활용을 위해 평창유산재단과 동서음료가 개최한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최대 경사 38도, 건물 40층 높이의 스키점프대를 뛰어올라 체력의 한계를 이겨내는 경험을 즐겼습니다.

남·여 개인전, 남성·혼성 릴레이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최찬유, 강현지 씨가 일본 삿포로 대회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영상제공 : 평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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