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 통한 자존감 회복···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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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에게 소득 기반을 제공하는 기능과 함께 사회 참여를 통한 자존감 회복 기능도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노후를 위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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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2.2% 참여자 증가
경기 남양주시는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 지자체가 됐다. 올해 시는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노인공공일자리사업에 2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노인일자리 확대에 주력했다.
그 결과 공익활동형에 3205명, 사회서비스형 1221명, 시장형 545명, 취업알선형 228명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12.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수행기관들도 역할을 다해 남양주실버인력뱅크는 우수수행기관으로 장관 표창을, 남양주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우수수행기관에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았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에게 소득 기반을 제공하는 기능과 함께 사회 참여를 통한 자존감 회복 기능도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노후를 위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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