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농협, 명지노인종합복지관에 쌀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9. 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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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농협(조합장 문웅섭)은 지난 20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명지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현)에 부산 지역에서 생산한 '샛별쌀' 4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전달은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명지농협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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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생산한 ‘샛별쌀’ 400㎏ 전달
이웃사랑 실천, 쌀 소비촉진 운동 동참 위해

부산 명지농협(조합장 문웅섭)은 지난 20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명지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현)에 부산 지역에서 생산한 ‘샛별쌀’ 4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전달은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명지농협은 설명했다. 명지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문웅섭 조합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쌀 소비촉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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