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잠재운 이종석, 아이유 콘서트 포착

최지윤 기자 2024. 9. 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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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35)과 가수 아이유(31·이지은)가 결별설을 잠재웠다.

이종석은 21~2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찾았다.

이종석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공연을 즐겼다.

이종석은 3월2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 월드투어 첫 공연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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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종석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14.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종석(35)과 가수 아이유(31·이지은)가 결별설을 잠재웠다.

이종석은 21~2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찾았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이종석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공연을 즐겼다.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도 동행했다.

이종석은 3월2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 월드투어 첫 공연도 관람했다. 일각에서 결별설을 제기했으나,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2022년 12월부터 2년째 열애 중이다. 당시 일본 나고야 리조트에서 2박3일간 성탄절 연휴를 함께 보낸 모습이 포착됐다. 양측은 "오랜 기간 동료로 지내다 최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했다.

[서울=뉴시스] 아이유(IU)가 2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 : 더 위닝' 마지막 회차 오프닝 '홀씨' 무대를 열며 플라잉 장치를 타고 홀씨처럼 공중을 날아다녔다. (사진 = 이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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