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지원금 1억7천만원 넘게 받는다
방준혁 2024. 9. 23. 17:25
국내 최초로 자연 임신으로 생긴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30대 부부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1억 7천만 원 넘는 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김준영·사공혜란 부부에게 동두천시 조례로 제정된 출산장려금 1,500만원이 동두천 사랑카드로 지급됩니다.
동두천시와 경기도에서 주는 산후조리비는 각각 100만원과 250만원입니다.
여기에 정부 지원인 첫 만남 이용권 1,400만원과 매달 지급되는 부모 급여와 아동 수당 등을 모두 합치면 전체 지원 액수는 1억 7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다섯쌍둥이 #자연임신 #출산장려금 #수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