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오는 27일 '달빛 품고, 영암 누벼 볼까'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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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2024년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달빛을 품고, 영암을 누비다'를 오는 27~29일 군서면 상대포 역사공원과 구림마을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번 행사로 '달빛생태도시 영암'이 가진 천혜의 관광문화자원 중 하나인 상대포 역사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
김영중 영암군 관광스포츠과장은 "상대포와 구림마을 일대에서 달빛 아래에서 즐기는 네 가지 색(四色) 공연으로 '우리'를 사색(思索)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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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2024년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달빛을 품고, 영암을 누비다’를 오는 27~29일 군서면 상대포 역사공원과 구림마을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의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군은 이번 행사로 ‘달빛생태도시 영암’이 가진 천혜의 관광문화자원 중 하나인 상대포 역사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
야밤 공연과 체험으로 채워질 이번 행사는 △상대포 & 구림마을 야간관광·달빛 풍류 콘서트 △달빛 야행 △달빛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김영중 영암군 관광스포츠과장은 “상대포와 구림마을 일대에서 달빛 아래에서 즐기는 네 가지 색(四色) 공연으로 ‘우리’를 사색(思索)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암=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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