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7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3m 아래로 추락…2명 다쳐

류희준 기자 2024. 9. 23. 17: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추락 후 도로 펜스를 들이받은 승용차

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연석을 뚫고 3m 아래 인접 아파트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차량은 도로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 사고 데이터 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