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

심재웅 기자 2024. 9. 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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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농협은 조합원 건강 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에는 총 19팀,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강대규 NH농협 서귀포시지부장,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와 농협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성범 조합장은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헌신한 조합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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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이 20일 서귀포 전천후게이트볼장(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제17회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중문농협은 조합원 건강 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에는 총 19팀,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우승은‘구산봉’ 팀이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예래2A’ 팀이 차지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강대규 NH농협 서귀포시지부장,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와 농협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성범 조합장은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헌신한 조합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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