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8인 8색 콘셉트 포토 공개…컴백 전 기대감↑
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의 발매를 앞두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23일) 자정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의 첫 번째 버전 ‘ONE BY WHIB’(원 바이 휘브)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ONE BY WHIB’의 콘셉트 의미처럼 하나의 크루가 되기 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휘브는 각기 다른 멤버들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오브제를 활용, 8인 8색 개성을 극대화시켰다.
휘브는 하트 화살이 꽂힌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앨범명과 연관된 문구가 적힌 스티커는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모자와 고글, 헬멧, 밧줄 등 소품을 활용하거나 메이크업으로 각자 다른 포인트를 주어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휘브는 오는 30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을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바. 앨범 발매 전 순차적으로 공개된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등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킨 휘브는 신보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까지 오픈하며 추후 선보일 티징 콘텐츠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휘브는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으로 팬들을 미리 만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휘브는 지난 21(토) ‘미유페(Me+Youth Festival)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 오는 24(화), 25(수)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휘브는 9월 30일(월)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를 발매한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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