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집중 호우 피해 응급 복구에 전력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9. 23.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지난 20~21일 창원시에 상륙한 극한 호우로 발생한 회성동 행정복합타운 토사유출 피해 현장 등을 찾아 신속한 복구 작업에 나섰다.

제종남 구청장은 마산회원구는 회성동 행정복합타운 토사유출 피해 현장을 방문해 2차 피해 우려되는 부분을 조속히 복구할 것을 재차 지시했고, 제방 유실된 하천을 찾아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추가 피해사항이 접수되면 인력과 자원을 신속히 동원해 안전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성동 행정복합타운 등 피해현장 방문 응급복구 참여
마산회원구청 제공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지난 20~21일 창원시에 상륙한 극한 호우로 발생한 회성동 행정복합타운 토사유출 피해 현장 등을 찾아 신속한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번 호우로 인한 마산회원구 평균 388.2mm의 많은 비로 인해 제방 일부가 유실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일부 접수됐지만, 신속하게 긴급 복구 장비 투입 등 적절한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막았다. 

특히, 7개 부서 30여 명을 투입해 지하차도를 통제하고,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이 직접 밤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을 격려하는 등 응급 복구에 전력을 다했다.

제종남 구청장은 마산회원구는 회성동 행정복합타운 토사유출 피해 현장을 방문해 2차 피해 우려되는 부분을 조속히 복구할 것을 재차 지시했고, 제방 유실된 하천을 찾아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추가 피해사항이 접수되면 인력과 자원을 신속히 동원해 안전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제 구청장은 "이번 호우로 인한 응급 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에 심혈을 기울이겠으며, 어떠한 자연 재난에도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