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 선정…"총 28억원 확보"

연종영 기자 2024. 9. 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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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축산악취 개선사업'의 수행기관에 선정돼 사업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모에선 57개 시·군이 경쟁했다.

2023년 공모에서 16억원을 타낸 군은 내년도 공모 사업에 다시 선정됨에 따라 누적 사업비 2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송기섭 군수는 "분뇨처리방식 개선과 축산분야 탄소중립 실천이란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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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축산악취개선사업 현장(사진=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축산악취 개선사업’의 수행기관에 선정돼 사업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모에선 57개 시·군이 경쟁했다.

2023년 공모에서 16억원을 타낸 군은 내년도 공모 사업에 다시 선정됨에 따라 누적 사업비 2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송기섭 군수는 "분뇨처리방식 개선과 축산분야 탄소중립 실천이란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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