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벼멸구 피해 농경지 275㏊…긴급방제

정회성 2024. 9. 23.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은 오는 27일까지 벼멸구 중점 긴급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3천270㏊ 면적에 살포할 수 있는 분량의 긴급방제 약제를 확보했다.

장성 농경지에서 발생한 벼멸구 피해 면적은 지금까지 275㏊가량으로 파악됐다.

김 군수는 "벼멸구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기술 지원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완전 방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벼멸구 피해 현장 살펴보는 장성군 김한종 군수와 공직자들 [전남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오는 27일까지 벼멸구 중점 긴급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3천270㏊ 면적에 살포할 수 있는 분량의 긴급방제 약제를 확보했다.

장성 농경지에서 발생한 벼멸구 피해 면적은 지금까지 275㏊가량으로 파악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날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벼멸구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기술 지원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완전 방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