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온열질환 피해 예방 활동 마무리 수순

현창민 기자(=제주) 2024. 9. 23.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가 진행하는 온열질환 피해 예방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동부 중산간 지역의 농경지, 오름,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온열질환 예방 활동 종료 시점까지 도민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가 진행하는 온열질환 피해 예방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온열질환 피해 예방 활동.ⓒ제주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동부 중산간 지역의 농경지, 오름,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에방 활동으로 제주 테크노파크의 생수 지원을 받아 농업인과 오름 탐방객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 6곳 대상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문안 순찰 강화 ▷폭염 특보 발령 시 마을방송을 통한 야외 영농 활동 자제 요청 등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온열질환 예방 활동 종료 시점까지 도민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