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온열질환 피해 예방 활동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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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가 진행하는 온열질환 피해 예방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동부 중산간 지역의 농경지, 오름,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온열질환 예방 활동 종료 시점까지 도민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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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가 진행하는 온열질환 피해 예방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동부 중산간 지역의 농경지, 오름,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에방 활동으로 제주 테크노파크의 생수 지원을 받아 농업인과 오름 탐방객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 6곳 대상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문안 순찰 강화 ▷폭염 특보 발령 시 마을방송을 통한 야외 영농 활동 자제 요청 등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온열질환 예방 활동 종료 시점까지 도민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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