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 트로트 디바의 특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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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로트 여왕' 주현미와 일본의 '원조 아이돌' 미나미노 요코가 '한일톱텐쇼'를 찾는다.
주현미는 '현역가왕' 1등 전유진과 자신의 노래 '여백'을 선보인다.
요코는 '트롯걸즈재팬' 1등 후쿠다 미라이와 '사랑의 바캉스'로 듀엣 무대에 나서기 전 "30년 만에 무대에 선다"며 "특히 이 노래를 처음 불러보는 건지도 모르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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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로트 여왕' 주현미와 일본의 '원조 아이돌' 미나미노 요코가 '한일톱텐쇼'를 찾는다. 주현미는 '현역가왕' 1등 전유진과 자신의 노래 '여백'을 선보인다. 이후 "이제 막 사랑을 받고 있는 후배하고 한 무대에서 제 노래를 나눠서 부른다는 게 떨렸다"며 "거의 40년 전에 제가 막 데뷔했을 때 이미자 선배님과 함께 듀엣을 했었는데, 그때 선배님이 이런 마음이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한다. 요코는 '트롯걸즈재팬' 1등 후쿠다 미라이와 '사랑의 바캉스'로 듀엣 무대에 나서기 전 "30년 만에 무대에 선다"며 "특히 이 노래를 처음 불러보는 건지도 모르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내비친다. 이어 변함없는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앙코르를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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