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첫 스탠딩 콘서트 '스탠드 바이 유' 10월 개최

김원겸 기자 2024. 9. 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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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가 데뷔 첫 스탠딩 콘서트를 벌인다.

경서는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서울 신촌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4 경서 콘서트 '스탠드 바이 유'를 개최한다.

'스탠드 바이 유'(STAND BY YOU)는 경서가 처음 선보이는 전석 스탠딩 형식의 콘서트다.

2024 경서 콘서트 '스탠드 바이 유'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5시, 20일 오후 4시에 서울 신촌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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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9일과 20일 첫 스탠딩 공연을 벌이는 경서.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경서가 데뷔 첫 스탠딩 콘서트를 벌인다.

경서는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서울 신촌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4 경서 콘서트 '스탠드 바이 유'를 개최한다.

'스탠드 바이 유'(STAND BY YOU)는 경서가 처음 선보이는 전석 스탠딩 형식의 콘서트다. '너의 곁에 서다'라는 의미의 공연명에는 언제나 팬들 곁에 서서 오늘을 기억할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경서의 마음이 담겨 있다.

경서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스탠딩 공연에 걸맞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경서의 색다른 매력과 감성이 생생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0년 데뷔한 경서는 청량하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입지를 다졌다.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로 음악방송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이후 '나의 X에게' '고백연습'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 등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일본 데뷔 싱글 '밤하늘의 별을'(夜空の星を)과 두번째 싱글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First Kiss ~ 初キスでハートは120BPM~)을 발매하고 성공적인 현지 활동을 치렀다.

또 지난해 전국투어 '너와 나의 봄'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올해는 '2024 러브썸' '2024 파주포크 페스티벌' '뮤콘 2024' '우리 모모콘' 등 각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10월 19일과 20일 열리는 경서 첫 스탠딩 공연 '스탠드 바이 유' 포스터. 제공|꿈의엔진, ㈜밝은누리

2024 경서 콘서트 '스탠드 바이 유'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5시, 20일 오후 4시에 서울 신촌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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