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푸드테크 거대신생기업 30개 육성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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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함께 세계를 주도하는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날 서울대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술 개발 촉진, 국제협력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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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함께 세계를 주도하는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날 서울대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술 개발 촉진, 국제협력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기관들은 식품산업을 앞으로 정부·산학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오는 2027년까지 푸드테크 분야 거대신생기업(예비유니콘 포함) 30개 육성과 푸드테크 수출액 2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10대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기업 투자를 위해 전용 펀드를 310억원으로 늘리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3개소 구축, 중기부·삼성·농협과의 협업을 통한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 38개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월 18-19일에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함께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행사인 월드푸드테크포럼과 11월 20-23일에는 코엑스(COEX)와 공동으로 푸드위크 행사를 열어 다양한 푸드테크 기업 및 제품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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