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신보 발매 첫 날 30만 장 돌파...자체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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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가 발매 첫날부터 국내 음반 차트 정상에 오르며 차트 내 히어로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23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 'SAD SONG'은 발매 첫날인 20일에만 30만 4,644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피원하모니는 미니 7집 'SAD SONG'으로 20일 자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차트와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024.09.16~2024.09.22)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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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 ‘SAD SONG’은 발매 첫날인 20일에만 30만 4,644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정규 1집 ‘때깔 (Killin’ It)’ 첫날 판매량인 16만 장 대비 약 83% 증가한 수치로, 피원하모니가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의 모든 판매량을 단숨에 뛰어넘는 최고 기록이다.
또 피원하모니는 미니 7집 ‘SAD SONG’으로 20일 자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차트와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024.09.16~2024.09.22) 1위를 차지했다. 써클차트 일간 및 주간(2024.09.15~2024.09.21)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역시 1위를 기록했다. 피원하모니는 앨범 발매마다 매서운 성장세로 신기록을 연달아 경신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번 앨범으로 거둘 또 다른 성과에도 기대가 쏠린다.
피원하모니는 미니 7집 ‘SAD SONG’에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아 피원하모니의 개성과 실력으로 견고히 짜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타이틀곡 ‘SAD SONG’뿐만 아니라 앨범 기획 단계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작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피원하모니만의 뚜렷한 음악색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컴백 첫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피원하모니는 커리어 하이 달성과 함께 각종 음악방송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 나간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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