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새 슬로건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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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슬로건을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로 선정했다.
이 슬로건은 앞으로 모든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이나 계층에 상관 없이 도민 전체의 목소리가 도정에 빠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경북도의회의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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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슬로건을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로 선정했다.
이 슬로건은 앞으로 모든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이나 계층에 상관 없이 도민 전체의 목소리가 도정에 빠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경북도의회의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의 전 지역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도의회의 결의도 담고 있다.
박성만 도의회 의장은 "새로운 슬로건은 의정활동의 최우선에 도민들의 뜻을 두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며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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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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