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나흘째 강세 마감…외국인 순매수

티쓰리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나흘째 강세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도 이어졌다.

23일 티쓰리는 전거래일 대비 3.82% 오른 1333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3일부터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36만9354주를 순매수하기도 했다. 외국인 매수세는 나흘째다.

티쓰리는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의 개발사로 지난 2022년 11월 상장했다. 주요 계열사는 코스닥 상장사 한빛소프트다. 지난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178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이다. 상장 이후 약 177억원 규모의 배당 및 자기주식 취득 등을 진행하며 주주환원에 힘써왔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 로그라이크 게임 ‘삼국지 서바이버즈M’과 PC온라인 인생 시뮬레이션게임 ‘오디션 라이프’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