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뚝 떨어졌다…尹대통령, 부정평가 75%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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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7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 꽃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에서 긍정 평가는 23.1%, 부정평가는 75.2%로 나타났다.
지난 9일 발표된 직전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1.5%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1.2%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63.0%로 긍정평가(35.1%)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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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7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 꽃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에서 긍정 평가는 23.1%, 부정평가는 75.2%로 나타났다.
지난 9일 발표된 직전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1.5%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1.2%포인트 상승했다. 여론조사 꽃 전화면접 조사 기준으로 지난 4월 말 기록했던 최저치(23.8%)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을 지나오면서 부정평가가 더욱 강해진 셈이다.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60%를 넘었다. 특히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63.0%로 긍정평가(35.1%)를 앞섰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지난 20일과 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방식은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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