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26일 대장암 건강 강좌 연다

건양대병원 전경.(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26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건강 강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9월 대장암의 달을 기념해 진행되며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강좌는 대장암센터 소개, 대장암 조기 검진,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장루 교육 순으로 이뤄지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구훈섭 교수는 “대장암의 최신 치료뿐 아니라 예방법과 수술 후 관리 등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릴 예정”이라며 “정성껏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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