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에 '딥페이크 소위원회' 설치·운영한다

이종윤 2024. 9. 23.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현재 운영 중인 양성평등위원회에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대응을 위한 소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국방부 차관 등 내부 위원 8명과 함께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국방부는 이날 용산 청사에서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선 딥페이크와 관련한 군의 예방 및 대응 활동에 대한 추가적인 개선 의견이 제시됐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기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관련 군의 예방 및 대응 활동, 개선 의견 제시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현재 운영 중인 양성평등위원회에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대응을 위한 소위원회를 둬서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사진=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현재 운영 중인 양성평등위원회에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대응을 위한 소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제4기 위원회 민간위원으로는 법무법인 '신'의 신은숙 대표변호사, 정정숙 예비역 육군 소장 등 9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국방부 차관 등 내부 위원 8명과 함께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국방부는 이날 용산 청사에서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선 딥페이크와 관련한 군의 예방 및 대응 활동에 대한 추가적인 개선 의견이 제시됐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