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도내 호우피해 농가서 현장점검

박민석 기자 2024. 9. 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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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23일 조근수 경남본부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밀양, 거제, 김해 등의 지역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밀양과 거제, 김해의 피해농가를 찾은 조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남농협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 방안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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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최소화·복구에 최선…지자체와 협력해 지원"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오른쪽)이 23일 호우피해를 입은 경남의 한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경남농협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농협은 23일 조근수 경남본부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밀양, 거제, 김해 등의 지역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지역은 지난 주말 동안 평균 279.1㎜, 최대 500㎜ 이상의 폭우로 인해 벼 도복 및 침수, 시설하우스 침수 등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밀양과 거제, 김해의 피해농가를 찾은 조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남농협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 방안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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