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동주초서 'IB학교 주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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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3일 동주초등학교 동주관에서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교육감과의 대화'를 했다.
윤 교육감은 '국제 바칼로레아(IB)와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IB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IB를 통해 그리는 충북교육을 학부모와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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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3일 동주초등학교 동주관에서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교육감과의 대화'를 했다.
이날 대화는 '생각을 깨우고 알리는 시간, 국제 바칼로레아(IB)'라는 주제로 학부모의 IB 프로그램에 관한 인식 제고와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윤 교육감은 '국제 바칼로레아(IB)와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IB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IB를 통해 그리는 충북교육을 학부모와 공유했다.
윤 교육감은 "세계 속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하겠다"라며 "충북교육의 품에서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동행자가 되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교육감과의 대화를 진행한 동주초등학교는 2년째 연구학교를 운영한 역량을 토대로 지난 7월 IB 준비학교에 선정된 데 이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지난 10일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 관심학교로 공식 등록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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