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파리 페럴림픽 여자탁구 복식 동메달리스트 이미규 "환영"

최창호 기자 2024. 9. 23.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이 지역 출신 이미규 선수를 초청, 격려했다.

이미규는 지난해 창단된 경북도장애인체육회 탁구팀 소속으로 같은해 10월 열린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이미규는 "시민들의 응원 덕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3일 시청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복식에서 동매달을 딴 이미규 선수를 초청, 격려했다. (포항시 제공) 2024.9.23/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이 지역 출신 이미규 선수를 초청, 격려했다.

이미규는 지난해 창단된 경북도장애인체육회 탁구팀 소속으로 같은해 10월 열린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이미규는 "시민들의 응원 덕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