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유’ 유재석 친분 추리...“별 특유의 감각 느껴져”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9.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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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유재석이 아티스트 별의 목소리에 "별이를 잘 안다. 특유의 감각이 느껴진다"라며 갑분 친분 추리를 발휘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방송되는 KBS2 '싱크로유' 2회에는 유재석에서 호시까지 친분 추리에서 밥심 추리까지 AI에 대항하는 인간적인 추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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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사진|KBS
‘싱크로유’ 유재석이 아티스트 별의 목소리에 “별이를 잘 안다. 특유의 감각이 느껴진다”라며 갑분 친분 추리를 발휘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방송되는 KBS2 ‘싱크로유’ 2회에는 유재석에서 호시까지 친분 추리에서 밥심 추리까지 AI에 대항하는 인간적인 추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치솟게 한다.

MC 유재석은 라인업에 아티스트 별이 등장하자 갑분 친분 추리에 시동을 건다. 유재석은 하하의 아내인 별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별 씨는 저랑 친분이 깊다. 너무 잘 안다”라고 자신하더니 “특유의 감각이 듣자마자 느껴졌다”라며 ‘친분 촉’을 확신해 추리단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친분 추리’의 효시인 이적은 이번에도 전문가지만 전문가 같지 않은 추리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적은 더원의 목소리를 들은 후 “더원의 목에서 건조함이 느껴졌다”라며 스튜디오의 건조함을 지적한 후 “오늘 물을 못 마신 것 같다”라고 증언해 이적이 오랜만에 발휘한 전문적인 추리가 맞을지 기대를 자아낸다.

호시도 인간적인 추리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호시는 정인의 음악을 들은 후 “정인 노래에 밥심이 있다”라고 증언한 후 “정인 선배님이 식사를 하신 후에 노래를 부르시는 것 같다”라고 밝혀 과연, 엉뚱과 전문성을 오가는 알쏭달쏭 추리가 정말 맞을지 이번 주에 추리단의 정답률에 관심이 집중된다.

‘싱크로유’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될 무대는 추리단의 놀라운 추리력과 반전의 드림 아티스트의 무대 그리고 한층 정밀해진 AI의 기술력이 한데 어우러져 모든 무대가 역대급이 될 것이다”라고 밝힌 후 “정답을 맞히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추리단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싱크로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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