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 간담회… 인천 발전과 정책 제언의 장 열려

박귀빈 기자 2024. 9.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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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민선 자치 30주년을 기념, 인천의 발전을 논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을 했다.

유 시장은 "인천 발전과 30년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해 온 분들을 모시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상상플랫폼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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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들을 초청해 열린 ‘시민행복 체감정책 소통·협력 시정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민선 자치 30주년을 기념, 인천의 발전을 논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3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시민행복 체감정책 소통·협력 시정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 등 모두 9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을 했다.

간담회에서는 실질적으로 인천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정책 제언 등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유 시장은 “인천 발전과 30년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해 온 분들을 모시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상상플랫폼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생각하며 시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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