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메스 "산업별 1위 레퍼런스 선점...상장 후 해외 진출 박차"

심영주 2024. 9. 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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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씨메스 대표가 "국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자동화 수요가 큰 미국, 유럽, 아시아 등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오늘(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대부분 로봇 기업들이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과 달리 씨메스는 로봇이 자율모션을 할 수 있도록 눈과 뇌를 만들고 있다"며 "각 산업별 업계 1위 레퍼런스를 선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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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이성호 씨메스 대표가 “국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자동화 수요가 큰 미국, 유럽, 아시아 등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오늘(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목표를 밝혔습니다.

씨메스는 인공지능(AI)과 3차원(3D) 비전, 로봇 가이던스 기술 융합을 통해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구현하는 회사로,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대부분 로봇 기업들이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과 달리 씨메스는 로봇이 자율모션을 할 수 있도록 눈과 뇌를 만들고 있다”며 “각 산업별 업계 1위 레퍼런스를 선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씨메스는 이번 상장에서 총 260만주, 최대 624억원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유진투자증권입니다.

(영상취재: 양국진,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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