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식품접객업소 17곳 대상

2024. 9.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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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외식산업 트렌드에 대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16일까지 식품접객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 은 변화하는 외식산업 트렌드에 대응해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상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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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식품접객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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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외식산업 트렌드에 대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16일까지 식품접객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 은 변화하는 외식산업 트렌드에 대응해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상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상북도 컨설팅분야 공모에 선정된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맡아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컨설팅 업체는 5개 분야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배달관리 세무·회계 인사·노무 등에 대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영업장에 직접 방문해 3개 분야 식자재유통관리 푸드테크적용 주방환경개선 등에 대해 영업장 환경에 맞는 현장 상담을 진행, 문제점을 개선한다.

김남주 안동시보건소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외식업체가 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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