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북미 투어 순항…美 뉴욕 벨몬트 파크 공연도 성공적

강다윤 기자 2024. 9. 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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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드림. / 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드림(DREAM)이 미국 전역을 매료시키고 있다.

NCT 드림(DREAM)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벨몬트 파크의 UBS 아레나에서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를 개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그룹 NCT 드림. / SM엔터테인먼트

앞서 월드 투어로 아시아, 남미 팬들과 만난 NCT 드림(DREAM)은 9월 12일 LA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오클랜드, 17일 포트워스, 19일 덜루스, 21일 벨몬트 파크 등 북미 5개 도시를 차례로 뜨겁게 달구며 ‘K팝 대세 그룹’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그룹 NCT 드림. / SM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에서 NCT 드림(DREAM)은 ‘스케이트보드(Skateboard)’, '아이에스티제이(ISJT)', '스무디(Smoothie)'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으며, ‘숨’, ‘북극성’ 등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서정적인 곡, '요거트 셰이크(Yogurt Shake)', '캔디(Candy)' 등 특유의 청량함을 뽐내는 곡 등 다채로운 색깔의 무대로 빈틈없이 꽉 찬 공연을 선사했다.

그룹 NCT 드림. / 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관객들은 NCT 드림(DREAM)을 상징하는 형광 연둣빛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한 것은 물론, 공식 팬라이트와 직접 만든 플래카드, 슬로건 등 응원 도구를 흔들며 전곡을 떼창하고, 함께 춤을 추는 등 NCT 드림(DREAM)을 향한 애정과 응원의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룹 NCT 드림. / SM엔터테인먼트

한편, NCT 드림(DREAM)은 24일 워싱턴 D.C., 26일 시카고에서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북미 투어를 이어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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