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강일 '금투세 토론회 역할극 발언' 부적절...사과·해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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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금융투자소득세를 예정대로 내년에 시행할지 여부를 두고 당론을 정하는 토론회가 '역할극'이라는 이강일 의원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금투세 토론회 취지를 두고 부적절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최고위가 이 의원에게 사과와 해명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내일(24일) 금투세 시행과 유예로 팀을 나눠서 진행한 민주당 토론회가 '역할극의 일부'라고 언급하는 문자메시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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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금융투자소득세를 예정대로 내년에 시행할지 여부를 두고 당론을 정하는 토론회가 '역할극'이라는 이강일 의원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에서 이 같은 이야기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금투세 토론회 취지를 두고 부적절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최고위가 이 의원에게 사과와 해명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내일(24일) 금투세 시행과 유예로 팀을 나눠서 진행한 민주당 토론회가 '역할극의 일부'라고 언급하는 문자메시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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