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대 가능해?...‘스테이지 파이터’, 파격 발레 댄스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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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파이터'가 첫 방송을 앞두고 파격 스포일러인 '발레 댄스 필름'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엠넷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앞으로 펼쳐지는 미션과 함께 무용수들이 함께한 무대를 방송 전 최초 공개한다는 점에서 파격 행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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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엠넷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기 위한 남자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잔혹한 계급 전쟁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도파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스테파’ 측은 23일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발레 댄스 필름’을 파격 공개했다. 앞으로 펼쳐지는 미션과 함께 무용수들이 함께한 무대를 방송 전 최초 공개한다는 점에서 파격 행보라고 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빌 스완(DEVIL SWAN)’을 주제로 한 발레 무용수 16인의 무대가 담겨 있다. 흑조들의 왕 ‘데빌 스완’과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엔젤 스완(ANGEL SWAN)’의 강렬한 대립을 그린 무대다.
그 자체로 예술인 발레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매혹적인 춤선과 함께 주역과 조역, 군무 무대가 차례로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자)아이들 미연의 매력적인 보컬과 함께 발레만이 가진 미학적인 감수성을 제대로 보여주며 ‘스테파’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전체 캐스트가 공개된 가운데 퍼스트(주역)-세컨드(조연)-언더(군무)의 역할이 무대에서 뚜렷이 드러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스테파’ 계급 전쟁에 뛰어든 발레 무용수들이 앞으로 어떤 계급, 어떤 역할을 맡게 될 것인지 첫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테이지 파이터’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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