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튀르키예 완전 이적 후 멀티골 작렬...네달 만에 골맛-팀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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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도전했으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튀르키예 리그로 이적한 황의조(알란야스포르)가 오랜만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의 멀티골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거둔 알란야스포르는 리그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 5월 알란야스포르 임대 이적 후 튀르키예 무대 데뷔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이날 득점포를 가동하며 네 달 만에 공식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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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도전했으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튀르키예 리그로 이적한 황의조(알란야스포르)가 오랜만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알란야스포르는 23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아다나의 뉴 아다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42-2025 튀르키예 쉬페르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를 2-0으로 이겼다.
황의조의 멀티골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거둔 알란야스포르는 리그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알란야스포르의 승리의 주역은 황의조였다. 지난 5월 알란야스포르 임대 이적 후 튀르키예 무대 데뷔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이날 득점포를 가동하며 네 달 만에 공식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전반 4분 오른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13분 뒤인 전반 17분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멀티골을 완성했다. 황의조가 멀티골을 터뜨린 것은 지난 2022년 지롱댕 보르도(프랑스) 시절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황의조는 보르도가 재정난으로 강등당하자 이적을 모색했고, 고민 끝에 잉글랜드 프리머리그 소속 노팅엄 포레스트 유니폼을 입었다.
곧바로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해 그리스 무대에 나섰던 황의조는 12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1골도 넣지 못하면서 부진에 빠졌다. 이후 FC서울에 합류해 경기력을 끌어올린 황의조는 재기를 노렸으나 전 연인 불법촬영 혐의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문제로 국가대표팀 자격을 잠정 박탈 당한 황의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시티와 알란야스포르 임대 생활을 거쳤고, 올 시즌 알란야스포르로 완전 이적했다.
사진=알란야스포르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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