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금천구 상가주택서 화재…6명 구조·8명 대피

장유하 2024. 9. 23.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 시간 서울 금천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8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 5층짜리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오전 2시10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새벽 시간 서울 금천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8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 5층짜리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6명이 구조되고, 8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오전 2시10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