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절친 이상이 특별출연 감사…원하면 달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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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절친' 이상이가 '대도시의 사랑법'에 특별 출연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영화에는 김고은의 한예종 동문인 이상이가 특별 출연했다.
이에 대해 김고은은 "이상이 배우님이 바쁜 와중에도 특별 출연을 해주셨다"며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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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절친' 이상이가 '대도시의 사랑법'에 특별 출연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2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고은은 이 작품에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연애에 진심을 다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20살 대학생부터 개성을 지우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30대 직장인의 모습까지 현실적인 청춘의 얼굴을 드러낸다.
영화에는 김고은의 한예종 동문인 이상이가 특별 출연했다. 이에 대해 김고은은 "이상이 배우님이 바쁜 와중에도 특별 출연을 해주셨다"며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상이 배우님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특별출연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있다"고 약속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입니다. 연애관은 다르지만 라이프 스타일이 통하는 두 사람이 함께 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월 1일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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