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진주실내체육관서 ‘진주·산청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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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과 진주시가 오는 26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진주-산청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얼어붙은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박람회에는 산청군 11개 기업, 진주시 21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기업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유용한 구직 정보를 얻어 취업까지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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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과 진주시가 오는 26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진주-산청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얼어붙은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박람회에는 산청군 11개 기업, 진주시 21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 기업을 홍보하며 구인난을 해소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 채용, 이력서 접수 대행 등도 진행한다. 하상욱 작가 취업 특강도 열린다.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컬러진단, 취업 타로, 면접 정장 코칭, 모루 인형 열쇠고리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캘리그라피, MBTI 향수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기업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유용한 구직 정보를 얻어 취업까지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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