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미쓰에이 춤 굉장히 어려워, 레슨 받으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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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이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 춤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 1일 개봉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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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노상현이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 춤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언론배급시사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고은, 노상현과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노상현은 "흥수를 연기하면서 매력을 느꼈던 부분은 본인만의 비밀과 특징 때문에 겪어왔던 아픔이나 내면의 있는 것들을 재희를 통해서 힘을 얻고 성장해나가는 용기를 내가는 모습이 좋았다. 마음이 갔다"고 말했다.
또한 엔딩 부분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을 소화한 춤 장면에 대해서는 "굉장히 어려웠다. 하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보려고 레슨을 많이 받기도 하고 노력을 했다. 실제로 촬영을 할 때는 급박하게 하느라 최대한 열심히 틀리지 않고 하려고 노력을 했다. 어려웠지만 재밌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일 개봉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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