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선공개곡 '선셋' 발매…요치 작곡·멤버 전원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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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우가 두 번째 EP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곡을 발매한다.
파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선공개곡 '선셋'을 발매한다.
요치는 '선셋'에 대해 "한국에 돌아오고 음악을 공부하며 혼자 작업실에서 밤을 새워 만든 첫 번째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파우의 두 번째 EP 앨범 선공개곡 '선셋'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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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파우가 두 번째 EP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곡을 발매한다.
파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선공개곡 '선셋'을 발매한다.
'선셋'은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빈티지한 기타 리프에 잔잔하고 아련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멤버 요치가 전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으며, 모든 멤버들이 가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선 다섯 멤버들이 어깨동무를 한 채 지고 있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
요치는 '선셋'에 대해 "한국에 돌아오고 음악을 공부하며 혼자 작업실에서 밤을 새워 만든 첫 번째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가장 큰 에너지가 되어 주는 존재는 역시 사랑하는 파워(공식 팬덤명)"이라며 "그래서 공백기 동안 힘을 많이 잃었다. 멤버들과 여러분들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이야기하며 완성된 곡"이라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파우는 오는 10월 21일 두 번째 EP 앨범을 발매하며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한편 파우의 두 번째 EP 앨범 선공개곡 '선셋'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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