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주민 생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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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살리기) 신규 공모사업'에 영주시가 선정돼 사업비 83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경북도 도시재생사업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22개 시군 53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930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13개소 준공, 40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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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살리기) 신규 공모사업'에 영주시가 선정돼 사업비 83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주거환경이 악화한 지역에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기능 활성화로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개 시도 10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영주시가 선정돼 향후 4년간 국비 50억 원과 지방비 33.4억 원을 확보했다.
영주시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살리기)은 상망동 보름골 6만6천㎡ 일원으로, 노후 주거지 내에 복합상생센터를 조성하고 집수리 지원 70호, 공용주차장 및 노후 담장 정비 등을 실시한다.
한편, 경북도 도시재생사업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22개 시군 53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930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13개소 준공, 40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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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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