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다섯 빛깔 가진 아이들 잘 자라도록 교육부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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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3일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교육공무원 부부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세상에 빛이 될 우리 아이들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다섯 빛깔을 가진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교육부 또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등교사 아빠 김 모 씨와 교육지원청 공무원 엄마 A 씨는 지난해 10월 결혼해 20일 오전 다섯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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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3일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교육공무원 부부에게 축하를 전했다.
교육부는 이날 김영곤 차관보가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산모와 아이들에게 이 부총리의 축하 메시지와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세상에 빛이 될 우리 아이들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다섯 빛깔을 가진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교육부 또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쌍둥이에게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고등교사 아빠 김 모 씨와 교육지원청 공무원 엄마 A 씨는 지난해 10월 결혼해 20일 오전 다섯쌍둥이를 출산했다. 다섯쌍둥이 출산은 세계적으로 드물며, 국내에서 자연임신으로 생긴 다섯쌍둥이가 탄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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