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상생 정책 추진 대전도시공사에 국민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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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대전도시공사가 전국 300여 지방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지방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저출생 지방소멸 대응, 지역 경제 투자 활성화 등 공공기관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국민포장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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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대전도시공사가 전국 300여 지방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지방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저출생 지방소멸 대응, 지역 경제 투자 활성화 등 공공기관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국민포장을 전수받았다.
정국영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그간 기울여 온 경영 효율화와 혁신에 대해 대외적으로 높은 신인도를 인정받게 됐다”며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 등 지역 현안 외에도 저출생 지방소멸 대응과 같은 국가적 과제의 효율적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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