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울산상공회의소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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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3일 아침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와 울산상의 로비에서 출근길 임직원과 입주기업 직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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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 호소
두 기관, 쌀 소비촉진 뜻 모아 업무협약 체결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3일 아침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와 울산상의 로비에서 출근길 임직원과 입주기업 직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캠페인을 펼치면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에서 새롭게 만든 ‘밥심 아침식사세트’를 나눠주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두 기관은 이날 우리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MOU)도 체결하고 울산 기업체 주도의 쌀 소비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협은 지난 7월부터 전사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추진, 쌀(밥)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바로잡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윤철 회장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재고량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현 본부장도 “울산의 농업·농촌 발전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울산상공회의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울산농협은 지역 기업체와의 다양한 상생협력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울산농업을 만드는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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