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5일부터 홍창희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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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24년 공모전시 홍창희 사진작가 개인전 '고요 속에서 다시 시작이 되어' 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홍 작가는 이번 첫 개인전에서 흑백의 색조 속에 담긴 바다의 고요함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해 선보인다.
홍 작가는 "카메라를 잡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개인전이자 지금의 나를 있게 지탱해 준 존재들의 편지와도 같은 전시회"라며 "폭풍이 일고 가라앉는 바다는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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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여주=유명식 기자] 경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24년 공모전시 홍창희 사진작가 개인전 ‘고요 속에서 다시 시작이 되어’ 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홍 작가는 이번 첫 개인전에서 흑백의 색조 속에 담긴 바다의 고요함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해 선보인다.
홍 작가는 2009년부터 바다를 매개로 내면을 성찰하는 작품 활동을 했다. 그는 바다를 단순한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라, 삶과 깊이 연결된 심연과도 같은 풍경처럼 작품에 담았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28일 오후 4시에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홍 작가는 "카메라를 잡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개인전이자 지금의 나를 있게 지탱해 준 존재들의 편지와도 같은 전시회"라며 "폭풍이 일고 가라앉는 바다는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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