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도화면 '버스정류장 신축 공사' 완료…"교통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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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도화면 주민들의 숙원인 '버스정류장 신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화면 현안이자 면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2022년 말부터 도화면 기관사회단체, 도화면사무소, 군의원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지난해 9월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버스정류장 신축이 도화면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과 도화면 중심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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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도화면 주민들의 숙원인 '버스정류장 신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화면 현안이자 면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도화 버스정류장은 3개월의 공사 기간 버스의 회차가 가능한 640㎡의 부지를 조성하고 냉·난방기 및 화장실 등을 갖춘 66㎡ 규모의 대합실을 구축했다.
이전까지 도화 버스정류장은 편의점 옆 5평 남짓한 간이 승강장에서 인근 식당 주차장과 정류장 부지를 공유해 왔다. 버스 회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이용객의 교통사고 우려도 있었다.
군은 2022년 말부터 도화면 기관사회단체, 도화면사무소, 군의원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지난해 9월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버스정류장 신축이 도화면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과 도화면 중심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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