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컴백' 어센트, 파격 변신…치명적 아우라

이예주 기자 2024. 9. 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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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웨이즈컴퍼니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어센트(ASC2NT)가 세련된 비주얼로 파격 변신했다.

23일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의 나이트(Night)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데이(Day)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어센트는 이번에는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던 상반된 콘셉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뉴웨이즈컴퍼니

어센트는 나이트 버전 콘셉트에 맞게 레드빛의 조명 아래에서 블랙 슈트를 입고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시크한 표정으로 한층 세련된 비주얼을 강조하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다.

어센트는 전작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의 연장선에서 '전환'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돌아오는 만큼 퇴폐미와 섹시한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변신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어센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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