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유산 야행' 국가유산청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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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 대표 축제인 '대구 문화유산 야행'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3일 대구 중구는 문화유산 야행이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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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 대표 축제인 '대구 문화유산 야행'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3일 대구 중구는 문화유산 야행이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것으로,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콘텐츠의 우수성, 사업 운영 역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돼 왔다. 올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돼 약 2만 명의 시민이 전통 복식 체험과 달등 투어 등을 즐겼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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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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