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회, 28~29일 ‘시민생활체육대축전’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생활체육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축제인 '2024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28∼29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시민이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체육 거점도시 대전을 만들고,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 5개 구체육회·40개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생활체육 동호인 7000여명이 참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 생활체육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축제인 '2024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28∼29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시민이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체육 거점도시 대전을 만들고,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 5개 구체육회·40개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생활체육 동호인 70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28일 개회식에는 치어리딩 프로팀 공연과 강혜연 가수가 축하공연을 연다. 또한 이번 파리올림픽펜싱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박상원 선수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전통놀이 체험 마당, 시민 체력 인증센터, 페이스페인팅 및 캐리커처, 키다리퍼포먼스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진행된다.
이승찬 회장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체육 거점도시 대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